국내주식

바이오제네텍스 관리종목 상장폐지 사유 발생. 개미들 다 죽는다아아아아

수타벅스 2018. 2. 13. 19:15
반응형

 

 

바이오제네텍스 2월13일 9230원 +4.06%

 

우와 얘는 차트로만 보면 급등 차트라서 물린사람들 겁나 많을거 같다. 장 종료 후 공시로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올라왔다. 심지어 오늘도 급등한 종목. 개미들이 이렇게 털리는구나아ㅏㅏㅏ

 

어제(12일)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공시도 나왔는데 그러고나서도 급등한거니까 물량이 완전 세력에게 쏠려있는 종목이 아닐까 싶음. 바이오제네틱스라는 이름 때문에 바이오주 아닐까 싶지만 유니더스. ㅇㅇ 바로 그 콘돔회사 맞다.

 

대주주는 바이오제네틱스투자조합 18.31% / 뜬금없이 2대주주가 라이브플렉스 6.54% / 3대주주는 김성훈 외 2인 5.99%

 

★2018년2월12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50억 공시

이러면 제3자 유상증자 참여하는 멤버진이 수상한데 ...

 

(괄호 안의 숫자는 배정 주식수)

주식회사 이즈엘(627943), 염제우(266875), 김호선(188383), 주식회사 위드윈필름(156985), 주식회사 라데르(156985), 임한용(156985), 주식회사 장산(109890), 안룡(109890), 이준민(94191), 주식회사 위드윈메디칼그룹(78492), 주식회사 에스엠컬처(78492), 주식회사 아이에프지(78492), 김형란(78492), 박은경(47095), 안태영(47095), 안혜송(31397), 하관호(31397), 이은미(15698)

 

뭐냐 뭐이렇게 멤버진이 정신산만해? 바이오제약 기업 쪽으로 세탁가는 분위기긴한데 완전 개인기업화 하는건가.

 

★2017년12월27일 임시주주총회

사내이사 선임 (대표이사 하관호, 사내이사 이용, 안경민, 김동현)

=> 하관호 씨는 라이브플렉스 부사장 출신, 이용 씨는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출신

사업 목적에 바이오 제약 게임 디지털콘텐츠 온라인 지불결제 재무컨설팅 대부업 등 온갖 내용 추가

 

★2017년11월14일 전환사채 발행 150억원

블랙펄 투자조합 2호 (안성민 50%, 김병진 50%, 조합원 위드윈홀딩스)

=> 최저 전환가액은 4729원 => 이 말은 이 가격까지 주가를 끌어내릴 가능성이 높다는거다.

 

★2017년11월13일 최대주주변경 계약 체결 200억원

김성훈 지분 34.88% => 바이오제네틱스투자조합 외 1인 (300만주, 6667원, 200억)

=> 바이오제네틱스투자조합 구성은 주식회사 씨티엘 50%, 주식회사 위드윈홀딩스 50%

 

 

=> 최대주주 지분이 변경되면서 지분율 합계가 안맞는데 왜 저런 계산이 나오는지 의문인데 모르것음.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