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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월12일 118000원
나눔로또 컨소시엄에 카카오페이가 참여하기로 결정되었다. 정부에서 차기 5년간의 복권사업권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인데 기존 사업자인 나눔로또도 재참여. 나눔로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차기 복권 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멤버진을 구축는데 구성원은 동양, KCC정보통신, NH농협은행, 카카오페이, 윈스, 인트라롯, 삼성출판사, 글로스퍼 등이다. 최대주주는 동양이 맡을 예정이다. 2018년 12월부터 온라인으로도 로또 복권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라 카카오페이가 이 부분의 수혜가 예상된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2월27일까지 입찰을 마감하고 3월말 최종 선정&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말부터 2023년까지 5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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