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카카오 (1월6일 종가 83,700원 -0.36%) 보유 최근 수급도 괜찮고 여러가지 테마 흐름도 좋게 돌아오고 있다. 역시나 기관들 수급 들어오던건 카카오뱅크 건이었구나.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오픈하면 나부터도 계좌틀거 같다. 주위사람들이랑 돈 주고받는것도 편할거고 카카오페이로 쇼핑할 때 뭔가 혜택도 더 있을듯하니. 그리고 카카오 브랜드가 워낙 친숙함. 슈퍼 공룡 은행이 될듯. 뭐 노인네들은 오프라인점포 없다는 것에서 거부감이 있겠지만 시대 흐름은 전자화폐로 이미 진행되고 있다. K뱅크는 2월이면 영업 먼저 시작한다고 하는데 K뱅크는 솔까말 큰 관심은 없음. 호기심에 계좌 터보는 정도겠지. 아. 내가 올레 폰 쓰니까 뭔거 혜택 준다고 하면 가입할지도.

카카오 (1월4일 종가 84,300원 +5.38%) 보유 어차피 갈 길이 멀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종목인데, 간만에 바닥에서 거래량 터지면서 매물대 위로 올라왔다. 흐름 상으로는 눌리려나 했는데 어제 오늘 수급 팍팍 들어오면서 쭉 말아올리네. 기관이 대놓고 사는거 봐서는 뭔가 큰 호재인가본데, 은산분리 완화 에 대한 은행법 개정안이 조만간 통과될 것 같다는 떡밥이 흘러다니고 있다. 카카오는 아직 카카오은행의 본인가 신청 전이기는 하지만, K뱅크는 이달말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할 것 같다는 소식도 들리고, 어제는 핀테크 종목들 강세 움직임도 나오고 하니. 2017년 테마에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쪽이 포함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근데 본전 가는게 14만원이고 그 이상 가야 수익권이라 하아...

코나아이 (11월 8일 종가 13,000원 +4%) 보유 (-55%) 안드로메다급으로 물려 있는 종목인데, 이제 물타도 되는걸까? 최근 10거래일 중 8일이 쌍수급으로 나타나고 있다. 52주 바닥도 한번 찍었고, 바닥에서 거래량도 좀 나오고, 3분기 실적 발표는 적자 전환이지만 외인과 기관은 주워 담는 모양새다. 같이 들어가서 물 좀 타야 하나? 카카오 중심의 카카오 인터넷 전문은행이 내년에는 정식 출범할테니 긴 내리막길의 끝을 보여주길 기도해본다. 하아... 이거 100% 상승해도 원금이 안되네...ㅠ.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4.7억원 (전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 당기순손실 64억원 매출액 같은기간 46.84% 감소한 266.9억원 사유 : 중국-미국 시장에서의 IC칩 단가와 환율 하락으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