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엠씨넥스 (12월14일 종가 16,200원 +5.19%) 보유 알파벳(구글)은 자율주행차 사업을 분할해 '웨이모(Waymo)'라는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릿저널은 이것이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이 상업적인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는 의미라고 보도 (WSJ) 했고, 트럼프 당선 이후 위축되었던 자율주행차 관련업종이 관심을 받고 있다. 급등하다가 매물대 진입하면서 좀 눌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외인은 정작 털고 있어서 수급 주체는 개미 세력이라고 봐야할 종목.

엠씨넥스 (11월 18일 종가 17,050원 -4.21%) 보유 -20% 실적도 괜찮은 회사고 휴대폰 카메라 모듈, 차량용 카메라 모듈 회사라서 스마트폰이 잘되던 자율주행차 테마가 오던 잘될 수 있는 업체인데 계속 눌리네... 니가 누르면 나는 물타야지... 내 눈물을 탄다..ㅠ.ㅜ 힐러리가 자율주행차 & 스마트카 쪽 밀어주고 있었는데 트럼프 당선되면서 역풍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사실 뭐 이유 있나... 그냥 세력이 운전하는대로 가는거지. 형님들 1.5만부터 매집인거 같던데 다시 그가격 가는거면 진짜 토나온다. 근데 건실한 회사고,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미러리스 자동차 는 시대적 흐름이야. 이런 테마는 그냥 잘 붙잡고 있으면 수익이 난다. 멘탈 잘 잡자. 최근 좋은 소식도 있어. 국토부의 관련법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