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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계좌 최대규모인 농협도 가상계좌 금지 검토

수타벅스 2018. 1.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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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 중 가상화폐 거래소에 최대 규모로 계좌를 제공하고 있는 농협이 가상계좌 정리를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고. 기업은행도 정리 검토 중인 가운데 신한 농협 기업은행이 최종적으로 가상계좌 제공을 중단한다면 더이상 국내에서 가상계좌를 제공하는 은행은 없게 된다. 하나, 국민, 우리, 산업은행은 이미 모두 가상계좌를 회수한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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