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년 가장 핫한! 주주환원 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얼라인파트너스 이창환 대표님이 와이스트릿과 인터뷰 하셨네요.
2022년에는 에스엠 (현재진행형)
2023년에는 은행주
중심으로 주주환원 구조 개선 작업을 하면서
다른 주주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이익도 추구하는 자산운용사라고 합니다.
여태 해외 사모펀드인줄 알았는데 국내 회사였음 :)
'이 문제'만 해결되면 은행주 주가 2배, 3배도 가능합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1부)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1부) / 촬영 1월 18일
00:00 은행주 돌풍의 중심
01:52 주주환원이 은행주 주가에 미치는 영향
07:15 주주와 사회에 모두 도움이 되는
13:47 첫 스타트 끊은 신한은행
18:50 은행이 건전해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은행들은 자빠지면 결국 세금 털어넣어서 살려놔야는 좁아터진 환경이라
(IMF의 추억;;) 완전한 독립적인 기업이라 부르기 힘듬.
금융위가 틈만나면 니들 배당 높이지 말고 현금 쌓아놓으라고 압박하는거
어느 정도는 이해해줘야하는 부분도 있음.
물론 얼라인도 그거 감안해서 일정 수준 이상 넘어서는 이익은 주주환원하자는 것.
비효율적인 사업 액션도 줄이고...
그 과정에서 언급하는게 대출성장률인데,
이거 정부가 사실상 컨트롤비트 때리는 부분인데 이게 될라나...
주가 띄우고 먹튀? 국부유출? "진짜 달라진다면..." /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2부)
회장님한테 쓴소리 할 사람이 나타나면 생기는 변화...에스엠(SM)의 대변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3부)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3부) / 촬영 1월 18일
00:00 SM의 변화는 현재 진행중
10:53 엔터주 장미빛 미래
15:44 앞으로 더 개선해야 할 점
과연 에스엠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긴함.
이수만 회장에 충성충성하는 멤버들 중심으로 에스엠이 구축되어 있을텐데
회장 없이도 잘 굴러가는 엔터사로 만들 수 있을까?
얼라인이 이사회 잡으면서
카카오엔터나 CJ ENM으로의 매각이 오히려 쉽지 않을거 같은데...
그럼 자력갱생으로 하이브처럼 대박 4세대 아이돌들을 내야하는데
에스파는 쪼~금 느낌이 약함.
#국내주식
#얼라인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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