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이 12월 FOMC 부터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
그래도 금리가 꺾인다는 것은 아님.
당분간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함.
2023년에도 조금씩 올려야 한다고 함.
하지만 시장은 이미 꺾였다고 보고 선반영 미국 증시 개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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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금리인상은 50bp 로 보여지는 분위기.
달러 인덱스도 하락세이고, 원달러 환율도 12xx원 대 복귀.
산타 랠리 오는건가??
올해 손실금 생각하면 선물을 꽤 많이 가져 오셔야는데...
아래는 이베스트증권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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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영's Macro Indicators] Long Way to Go & Higher for longer (feat. 연준 파웰 의장)
안녕하세요😀
이베스트투자증권 채권 우혜영입니다.
🇺🇸 오늘 새벽에 연준 제롬 파웰 의장의 연설이 있었는데요,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발언들로 해석되면서 금리는 하락, 증시는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주요내용>
✅인상 속도 완화가 리스크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라 언급. 아울러 중앙은행은 과도한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상 속도를 늦추고 적절한 수준으로 가는 길을 찾을 것이라는 입장
✅인상 속도 완화 시점(timing of that moderation)보다는 물가 통제를 위해 어디까지(how much further)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지와 제약적인 레벨의 금리를 얼마 동안(length of time) 지속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
✅이른 시점에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전화하는 것을 경고하며 연준에게 주어진 양대 책무를 달성할 때까지 (긴축) 과정을 유지
✅9월 점도표에서 시사한 2023년 금리 레벨보다 더 인상할 수 있다는 점을 계속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1분기에 25bp로 인상 폭을 줄인 뒤 상반기에 최소 두 차례 인상이 단행 될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을 2%로 회복시키기 위해 봐야 하는 경제 상황 요약>
①경제활동 성장률이 장기추세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으로 둔화되었는데 그 수준이 지속될 필요가 있고
②상품 생산 관련 병목현상 및 상품 가격 상승률이 완화되고 있지만 이 또한 지속되어야 하며
③주택 서비스 가격이 내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지겠지만 신규임대 가격 상승률이 계속해서 하락한다면 내년 말부터는 주택 서비스 가격 상승률도 하락할 가능성 높고
④주택 부문 제외한 서비스 가격 상승률에 특히 중요한 노동시장이 일시적인 재조정 징후만 보이고 있으며 임금 상승률이 물가 목표에 일치하는 수준을 훨씬 상회
➡️몇몇 상황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결론
✅연착륙의 느슨한 정의(loose definition)는 실업률이 상승하더라도 일부 경기 침체 때처럼 급증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연착륙 또는 연착륙 같은 또는(soft or soft-ish landing)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계속 믿고 싶다고 언급
➡️내년 1분기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무리없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
[자료원문] https://msg.ebestsec.co.kr/eum/K_20221201_31287_2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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