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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주식전도사 존리, 불법투자의혹 금융당국 조사

수타벅스 2022. 6.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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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에 서 있던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불법투자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는 한경 단독 뉴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2016년 친구가 설립한 부동산 P2P 대출 회사에 아내 명의로 지분 6% 가량을 투자.
  • 해당 회사에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에서도 60억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추정.

 

존 리 대표는, 'p2p 대출 업체 대표와 친구', '아내가 해당 회사 주요 주주', '메리츠자산운용이 해당 회사에 투자'한 것은 인정. 하지만 "이해 관계 충돌이 아니고, 불법도 아니다."라고 주장.

 

존 리 대표는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들의 거짓으로 시작된 조사라면서 불법은 없었다고 주장 중이라고 함.

 

아저씨 커리어 이렇게 끝나시려나...?

 

기사 전문)

[단독] 금융당국, '동학개미운동' 주창자 존리 대표 불법 투자 의혹 조사 | 다음뉴스 (kakao.com)

https://v.kakao.com/v/20220618043127469

 

[단독] 금융당국, '동학개미운동' 주창자 존리 대표 불법 투자 의혹 조사

금융당국이 '동학개미 운동'의 주창자로 유명한 금융인 존리(한국명 이정복)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불법 투자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v.kakao.com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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