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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월급만 잘 모아도 집사고 자식들 키우고 다 했는데
우리는 월급으로는 집 못산다고 하소연하게 되는 이유
그리고 주식투자를 꼭 해야하는 이유가 뭐냐면...
* 국고채 3년물 금리. 1995년 이전 자료는 못찾겠음.
시중은행 적금 금리는 저것보다 훨 높음.
80년대 ~ 00년대는
시중은행 적금 금리가 얼추 연 15% 이상 되던 시절입니다.
원금이 보장되는데 연수익률이 15%라고...?
(뭐 물론 그러다 IMF가... ㅎㄷㄷㄷ)
기사를 찾아보면 1980년 은행 적금 금리 광고에
연 33%인 곳이 있었다는군요.
진짜 그냥 월급 받아서 적금만 열심히 해도
집산다는 말이 가능하던 시절이에요.
근데 지금은 안그렇죠?
현실적으로 연 15% 이상 수익률 나오는 투자 상품이
주식 투자 말고는 없죠.
근데 주식투자는 원금 보장 안됨.
-20% -40% -60% 쌉 가능 #최고민수야고맙다
적금하는 마인드로 널널하게 들어오면
영혼까지 털리고 졸업당함.
열심히 (+ 잘~) 경제공부하고 투자해야합니다.
이도저도 귀찮으면 연금리 15% 될만한
개발도상국 가서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채권 금리가 15% 정도 되네요.
우크라 김태희랑 밭갈고 살 것인가,
한국서 K버핏을 꿈꾸며 빡시게 살 것인가.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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