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적 똥망, 디즈니 NFT , 디즈니 메타버스 테마파크

 

디즈니 실적이 안좋게 나왔나봄. '21년 7~9월 영업실적 매출 185억달러 YoY +26% (컨센서스 2.4억달러 하회), 비GAAP EPS 0.37달러 YoY -0.20달러 (컨센서스 0.13달러 상회) 요렇게 나왔다는데, 실망스러운 실적인가??? 프리장은 아무튼 떡락 중임.

 

디즈니 미래를 이끄는건 아무래도 디즈니플러스인데 유료가입자수가 디즈니플러스와 관련 브랜드 채널 등을 합하여 4380만명으로 YoY +20% 라고 함. 이게 좀 실망스러웠던걸까??

 

아무튼 디즈니 주가가 빠지니까 위험한 상황인가 생각했봤음. 그리고 오늘 한국 주식시장을 휩쓴 NFT가 떠올랐음. 명품(!) 캐릭터 IP를 보유한 디즈니가 NFT를 설마 안할까? 그래서 찾아봄.

 

 

 

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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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디즈니, 최초의 공식 NFT로 아이언맨과 엘사 출시 예정

 

Disney는 암호화 열풍에 합류했으며 가상 Disney Plus Day를 축하하기 위해 Iron Man, C-3PO 및 Wall-E를 포함하여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의 NFT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황금 순간"이라는 제목의 컬렉션에는 "아이코닉한 디즈니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포함될 것입니다.

 

Pixar , Star Wars , Marvel 및 The Simpsons 작품의 캐릭터가 11월 7일부터 출시되었습니다. 판매는 11월 12일에 출시되는 "매우 희귀한 디지털 수집품"으로 종료됩니다.

 

컬렉션은 디지털 수집품을 위한 앱 기반 마켓플레이스인 VeV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에서 VeV는 구매자가 "블라인드 박스"를 구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구매를 통해 구매자는 성공적인 구매 후에 받은 수집품만 알 수 있습니다.

 

 

 

 

심슨 가족의 호머와 바트, 겨울왕국의 엘사는 이미 오늘 출시될 월 E와 피자 플래닛 트럭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번 주 후반에 어벤져스의 상징인 R2-D2 및 C-3PO가 미키 마우스의 손을 잡고 있는 창립자 월트 디즈니의 NFT와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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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NFT를 구매하면 디즈니플러스 무료 3개월 혜택도 준다고 함. 그럼 디즈니는 뭘 얻는가? 첫 판매는 디즈니가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니까 수익을 얻게되고, 2차매매 (이용자간 중고거래) 경우에 디즈니가 6% 라이선스 수수료를 받는다고 함. 기사 찾아본건데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음. 아무튼 이런 식으로 빨대(!) 꼽고 거래가 반복될 때마다 라이선스피를 받는 구조라면 꽤 괜찮은 수익모델이 기대됨.

 

디즈니는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데이 (Disnet+ Day)를 진행할 예정임. 여기에서 디즈니 NFT 상품화에 대하여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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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메타버스 관련 기사도 있어서 번역기 돌려옴.

 

Chapek(디즈니CEO)는 이 새로운 디지털 프론티어에 진입하는 것은 디즈니의 오랜 기술 혁신 역사와 일치하며, 동기화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만화인 스팀보트 윌리(Steamboat Willie)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투자자들에게 말했다.

 

"현재까지우리의 노력은 물리적, 디지털 세계를 더욱 밀접하게 연결할 수 있는 프롤로그일 뿐이며, 디즈니 메타버스의 경계 없이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Chapek은 새로운 유형의 스토리텔링을 구상하는 "입체 캔버스"를 통해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디즈니+의 확장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즈니의 전 디지털 담당 부사장인 틸락 만다디(Tilak Mandadi)는 2020년 링크드인에 웨어러블 장치, 스마트폰 및 디지털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물리적 및 디지털 세계가 수렴"되는 테마파크 메타버스를 만드는 것에 대해 썼습니다.

 

생각해보면 디즈니만한 NFT 깡패, 메타버스 깡패도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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