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텔레그램 채널 ‘재야의 고수들’ 4인 인터뷰

 

 

‘재야의 고수들’은 보안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알음알음 입소문만으로 1만5400여명이 모인 투자채널이다. 운영진은 모두 4명으로 ‘KAYA’ ‘사마의’ ‘카봇’ ‘Renova’ 등의 필명을 쓴다. ‘카봇’은 2010년 주식 투자를 시작해 2015년 직장을 퇴사하고 전업 투자자로 자리 잡았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3000%(31배)를 웃돈다. ‘Renova’는 7년 차 전업 투자자다. 그는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가치 투자를 지향한다. ‘사마의’는 가치 투자 전문 투자 회사에 재직하다 퇴사한 뒤 현재는 전업 투자자로 활약 중이다. ‘KAYA’는 30대 초반 여성 투자자로 학부 재학 시절 가치 투자 동아리에서 활동하다 가치 투자의 매력에 빠졌다. 현재는 중국 베이징 소재 MBA 과정에 적을 두고 있다. 이들로부터 유망 업종과 종목과 고유의 투자 전략을 들어봤다.

 

 

와... 텔레그램 경제 채널 운영자들을 인터뷰하네. 시대가 많이 변하긴 한듯하다. 예전엔 찌라시방 취급 당했는데. ㅋㅋㅋㅋ. 저 채널 좋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69546

텔레그램 채널 ‘재야의 고수들’ 4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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