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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80~90세. 거동 불편
- 전국 6곳 밖에 없는 보훈병원을 가야 진료비 90% + 약제비 최대 100% 지원
- 전국 421곳 위탁 병원에 가면 진료비 90% 지원. 약제비는 본인 부담.
기사에서 인터뷰한 분은 월 약값이 30만원선이라고 함. 이런 분들이 전국에 26만명 생존해 계심. 매년 2만여명이 돌아가시고 있음.
국민권익위원회는 2019년 제도 개선 건의. 담당부서인 국가보훈처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개선 못함. (2020년 예산안에 넣었지만 최종안에서 제외되었다고 함)
조선일보에서 타이틀을 좀 쎄게 걸긴 했지만 정책 우선 순위에서 소외받고 있는건 사실이라 생각됨. 발언권도 거의 없는 분들이고, 권력화도 되지 않았으니, 정부나 국회에서는 더 말이 많은 시끄러운 사람들을 챙기고 돈을 더 주고 하는게 아닐까 싶다.
??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6/14/5IRB2NVMJ5FCDAMEAAALODKE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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