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대주주 지분 매각, 먹튀냐? 하아...

파티게임즈 (12월7일 종가 7,940원 -2.34%)

보유 마이너스 -15%

 

 

우와 이녀석들 지분 할인해서 넘겼네. 망한 회사 인증했구만. 아이템매니아랑 아이템베이 대주주인 모다정보통신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 제3자 유상증자 공시 떴는데 시장 가격보다 훨씬 낮다. 어떻게 보면 저 계약 체결하려고 세력들이 주가 끌어내린거 같기도 하고... (최근에 급락함)

파티게임즈는 이날 최대주주인 이대형 외 2인이 신밧드인베스트먼트와 주식 125만여주를 약 121억원에 넘기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격 대주주 지분 10500원, 기타 지분 9000원 왜 얘들만 호구 잡혔냐?) 7월에 입성한 형님들은 평단이 1.2만은 될텐데 오늘 손절한게 아니라면 더 올릴 건수를 가져올테고. 오늘 손절한거라면 난 망한거겠지. 결국 장대 음봉으로 마이너스 마감함. 외인 기관 다 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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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모다정보통신을 대상으로 162억7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신주는 234만4242주로 납입이 완료되면 모다정보통신이 최대주주가 되는 사실상 인수절차다. 모다정보통신은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베이'를 통해 매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B&M홀딩스의 최대주주다. (발행가 6940원 -10% 할인)

회사는 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어큐러스그룹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각각 400억원 규모로 발행키로 했다. (발행가 77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