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학 전공생이 말하는 주식이 화학보다 쉬운 이유 #주식고수 #슈퍼개미
ㅎㅎㅈㅅ
2022. 4.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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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문제를 해결하며 살았어요. (화학이나 주식 모두)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미래를 예측하는 게임인 셈이지요. 이 점에서 둘이 같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이 화학보다 더 쉽습니다.”
“(화학보다 주식이) 난이도가 낮은 것 같다”
“예를 들어보지요. (분자식이) H2O인 물을 분석하려면, 화학에서는 원자 간의 길이 같은 유효숫자를 한 12개쯤 맞혀야 합니다. 그런데 주식 투자에서는 (복잡한) 유효숫자를 맞힐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오를지)’ ‘-(내릴지)’ 정도만 맞히면 됩니다.”
“화학 분야에서는 하버드나 버클리에서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학자들과 경쟁해서 (성과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주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주식 투자를 하는) 500만명 중 제가 249만9000등만 해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슈퍼개미 중에 한 명으로 불리는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의 인터뷰 중에서..
http://m.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17100001
4억으로 500억 번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m.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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