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카카오 텐센트, 넷마블게임즈 손잡는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진행 1400억 규모

수타벅스 2018. 2.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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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월13일 119000원 +0.85%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IPO (기업공개) 를 앞두고 1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90만1132주를 주당 15만 5361원에 발행. 유상증자 참여 업체는 텐센트(500억), 넷마블게임즈(500억), 액토즈소프트(200억), 블루홀(100억), 프리미어 성장전략 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100억) 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저기 왜 낀겨? 그보다 프리미어성장전략... 뭐시기 저 사모투자회사는 정상적인 회사인건지 궁금해진다. 카카오랑 관계있는 업체라거나 그런건가? 참여할 업체가 없어서 게임회사 아닌 단순 투자사를 끼워준건 아닐텐데. 뭔가 은근슬쩍 넣어준 느낌이 나네.

 

 

 

암튼 주당 15.5만원이라는게 중요할듯. 근데 어차피 IPO 진행하면 저거 다 희석되는거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 업체들은 그 이상의 이득을 생각하고 끼는건가? 갸우뚜우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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